SM엔터테인먼트,에이트픽스에 5억원 출자

SM엔터테인먼트는 TV프로그램 제작업체인 에이트픽스(대표 송병준)에 5억원을 출자해 지분 5.2%를 취득했다고 4일 밝혔다. 회사는 전략적 제휴를 위해 출자했다고 설명했다. SM엔터테인먼트측은 그러나 보유중인 방송프로그램 제작업체인 인비넷 지분 4만주 전량을 5억원에 처분했다. 이는 전략적 제휴사 변경에 따라 보유지분을 처분한 것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