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 브리프] 삼성전자, 36만원선 탈환 실패

◆삼성전자=외국인 매수세 유입에도 불구하고 36만원선 탈환에 실패했다. 지난 금요일보다 5백원(0.14%) 떨어진 35만9천원에 마감됐다. 장중 36만4천5백원까지 올랐지만 차익매물이 흘러나와 오름세가 꺾였다. 외국인이 2백30억원어치 이상 사들여 이틀째 순매수에 나섰다. 전문가들은 주가 약세에도 불구하고 외국인의 차익매물이 일단락되고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