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마순' 물러간 시내 입력2006.04.02 17:10 수정20060409160 태풍 라마순이 동해안으로 빠져나간 7일 시민들이 서울 남산에서 깨끗해진 시내를 내려다보고 있다./ 정동헌 기자 dhchung@hankyung.com Face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