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여름철 환율우대 서비스

우리은행이 여름방학 및 하계 휴가철을 맞아 해외여행, 어학연수, 배낭여행 및 해외유학을 떠나는 고객에게 환율을 유대해 주는 ‘해피익스체인지(Happy Exchange)’ 서비스를 9일부터 다음달 말까지 두 달 동안 벌인다. 행사기간 외국통화 또는 여행자수표(T/C) 매입고객은 환전 금액에 따라 최고 70%까지 환율을 우대받을 수 있다. 또 출국 전 우리은행에서 환전한 영수증을 소지한 고객이 해외여행 후 남은 외국통화 및 여행자수표(T/C)를 100달러 이상 재환전하면 환전수수료의 30%를 우대해 준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