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B네트워크, 투자기업 직원 원격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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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B네트워크(대표 백기웅)가 투자기업의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원격 교육채널 'KTB n-club 교육관'(http://nclub.studypia.com)을 11일 열었다.
KTB네트워크와 미래넷(대표 박광호)이 공동 개설한 이 교육관은 원격 교육 사이트인 스터디피아(www.studypia.com)의 3백여개 강의 중 외국어,컴퓨터 교육,회계,비즈니스 등 총 1백여개의 과정을 운영한다.
KTB네트워크 관계자는 "벤처기업들의 경우 독자적인 사내교육을 실시하는 데 현실적 제약이 많아 인력양성에 어려움을 겪어왔다"며 "온라인 교육관이 벤처기업의 인적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02)3466-2277
김문권 기자 mk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