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도우미] '유미특허법인'..해외 특허출원 '국내 최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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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미특허법인는 지난 1981년 문을 열었다.
김원호 변리사와 송만호 변리사가 대표 변리사를 맡고 있다.
변리사 25명,미국 변호사 1명,외국인 컨설턴트 9명,특허 엔지니어 1백명 등이 유미가 자랑하는 인력자원이다.
삼성 LG 현대 등의 관계사와 포스코 전자통신연구원(ETRI)등을 주요 고객으로 확보하고 있는 유미는 국내 특허사무소 가운데 해외 출원 실적이 최대를 기록하고 있다.
설립후 지금까지 전세계 1백80여개 나라에 특허와 상표 출원을 대행해왔다.
"당신(YOU)"과 "내(ME)"가 힘을 모아 "우리"를 만들자는 뜻을 경영이념으로 삼고 있는 유미는 많은 강점을 지니고 있다.
우선 IT(정보기술)와 BT(생명공학기술)분야의 우수한 인력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BT분야에서는 바이오 약품 및 식품,바이오 칩,천연물 등의 국내.외 출원 전 단계에서부터 권리취득과 유지과정에 이르기까지 각종 특허 전략과 컨설팅 업무를 지원하고 있다.
특허분쟁 소송업무도 유미의 강점이다.
특허심판 전문 변리사 4명과 미국 변호사 1명으로 짜여진 특허소송팀이 유미와 제휴를 맺고 있는 법무법인 한결의 지적재산권 전문 변호사 5명과 완벽한 팀워크를 이뤄 고객의 요구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처리하고 있다.
김원호 대표 변리사는 "중소기업 고객관리 프로그램에 따라 각 기술분야별 권리확보를 위한 법률자문과 출원등록을 진행하는 등 전담팀을 통해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며 "기술분야별 담당 변리사 운영체제를 확립해 전문성을 높이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