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 입주 희망업체 파악

기협중앙회가 개성국제자유경제지대 개발 추진업체인 현대아산의 의뢰를 받아 개성공단 입주희망업체 실태조사에 들어갔다. 기협중앙회 관계자는 오는 12일까지 산하 조합별 회원사를 대상으로 개성공단 입주의향을 파악한다고 30일 밝혔다. 조사내용에는 입주업체명 업종 부지면적 투자규모 등 상세히 이뤄진다. 이계주 기자leer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