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소비자센터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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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는 31일 서울 청담동 매장 '소니스타일' 내에 3백65일 애프터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소비자 센터 '소니 커스터머 스테이션'을 열었다.
소니스타일은 전시공간이 줄어든 만큼 노트북 TV 홈시어터 디지털카메라 디지털캠코더 등 디지털 네트워크 제품 판매에 주력키로 하고 이름도 '소니윙즈'로 바꿨다.
매장과 소비자 센터는 연중무휴로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문을 연다.
소니코리아는 "고객층이 두터운 강남 지역 소비자 만족을 높이기 위한 취지"라고 설명했다.
정지영 기자 coo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