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개국 공무원 15명 한국 물류산업 연수

한국무역협회는 '21세기 동북아 허브코리아' 추진 사업의 일환으로 역내 주요 물류거점국가의 경제·통상 공무원들을 초청,2주 동안 한국의 물류산업 현황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카자흐스탄 우크라이나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 10개국 중견 공무원 15명이 참여,한국의 물류산업 개발정책 및 운영 노하우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무역협회는 앞으로 외국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전시산업 전자상거래 등 신 무역 관련 연수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미리 기자 mi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