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현회장 경영서적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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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 경영은 싫다'는 제목으로 고 최종현 SK 회장의 '인간경영'을 다룬 책이 나왔다.
저자는 SK그룹 비서실장을 지낸 정 도미노씨.정 전 실장은 이 책에서 "고 최 회장은 다른 재벌들이 '황제경영'과 '세계경영'으로 부산스러울 때도 '이익을 내지 못하는 경영자는 범죄자'라며 내실 경영을 고집했던 사람이었다"고 소개했다.
김미리 기자 mi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