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당선자 딸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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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 당선자의 딸 정연씨(28·영국대사관 근무)가 8일 오후 3시 경기도 고양시 사법연수원 강당에서 사시에 합격,현재 로펌에서 활동중인 곽상언씨(32·연수원33기)와 결혼식을 치렀다.
곽씨의 대학 은사인 서울대 법대 권오승 교수의 주례로 치러진 이날 결혼식에는 양가 가족과 신랑·신부 친구 등 1천여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