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진출 지원센터' 설립 .. 일본 무역진흥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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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무역진흥회(JETRO)는 26일 중국에 진출한 일본계 기업의 법무 회계 및 지식재산권 등의 업무를 일괄 접수,지원하는 '진출기업 지원센터'를 설립한다고 밝혔다.
지원센터는 다음달 7일 상하이를 시작으로 베이징 홍콩 등에 차례로 설치된다.
상하이 지원센터는 총 5명으로 구성되며 공인회계사 자격증을 가진 일본무역진흥회 직원이 소장을 맡기로 했다.
일본 기업들은 지원센터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