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 브랜드] 'KOHLER' .. 수출 위주...해외서 먼저 인정
입력
수정
삼익디지털피아노 출시 후 삼익악기는 프랑스 드림사의 기술을 전수 받아 한차원 높은 사운드를 재현했다.
또 미국의 E-MU사 및 일본 KORG사와 합작으로 일반피아노에 가장 가까운 피아노 사운드를 개발했다.
지난해 새로 선보인 "KOHLER" 브랜드는 삼익디지털 피아노의 순수한 기술력으로 세계 최대 악기쇼인 미국 NAMM쇼와 독일 FF쇼에서 호평을 받았다.
삼익디지털 피아노는 수출 위주의 판매 전략의 결과 세계에서 먼저 인정 받은 뒤 국내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경우다.
삼익악기는 앞으로 전문인을 위한 디지털 피아노와 일반 피아노 교습을 위한 디지털 피아노 등 차별화 된 제품군을 형성하고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 품질과 이미지가 뛰어난 피아노 개발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