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 4.5% 하회 전망..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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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투증권이 금리가 4.5%(국고채기준) 이하로 급락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28일 현투증권은 우량채권 선호와 내달 국고채 발행물량을 감안하면 당분간 금리하락쪽에 무게가 실릴 수 있다고 전망했다.
특히 당국이 예상과 달리 추가적 금리인하가 가능하다는 입장을 취하고 있어 금리 수준도 걸림돌이 되지 못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에 따라 현투증권은 국고 3년 수익률이 4.5%선을 하회해 예상보다 낙폭이 커질 가능성이 높아진 것으로 판단했다.다만 종전시 과도한 금리하락에 따른 반등압력을 염두에 두는 리스크관리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