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하우스 오픈] 대우自販 '이안에행복' 평형별 개성 뚜렷

대우자동차판매 건설부문이 서울의 신주거문화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는 용산 문배동에서 주상복합아파트 '이안에행복'을 공급한다. 모델하우스는 28일 여의도 통일주차장 터에서 문을 열었다. 1층에 유닛이 마련된 오피스텔은 평형에 따라 이름을 달리한다. 11∼16평형(98실, 평당 5백60만원)인 '스튜디오'는 원룸형 상품이다. 가전제품이 모두 갖춰진다. 22∼27평형(42실, 평당 8백만원)인 '스위트'는 2∼3칸의 방을 갖춘 소형 아파트 구조이다. 아파트는 22∼51평형(평당 9백80만원) 2백66가구 가운데 33평형과 40평형의 유닛이 꾸며져 있다. 33평형은 무난한 일반 아파트 평면으로 3베이에 안방 2개 면이 외부에 개방돼 개방감이 뛰어난게 장점이다. 반면 40평형 유닛은 차분하면서도 고급스런 분위기가 느껴진다. (02)794-9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