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책] '시간의 풍상'..성서에 언급된 사건年代 재구성

◆시간의 풍상=성서에 언급된 사건의 실제 역사와 함께 고대 이집트사에 관한 새로운 연대를 내세우며 성서의 연표를 작성하고 재구성한 책. 이집트 제21왕조와 제22왕조를 종래의 견해처럼 순차적으로 보지 않고 동시대에 병존했다고 저자는 주장한다. 또 지금까지 철기시대에 해당한다고 본 다윗과 솔로몬 시대를 청동기시대 후기로 끌어올리고 있다. (데이비드 M 롤 지음,김석희 옮김,해냄,2만5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