盧대통령 訪美.. 5월11일~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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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이 취임 후 처음으로 다음달 11일(한국시간)부터 17일까지 6박7일 일정으로 미국을 실무 방문,조지 W 부시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는다고 9일 청와대가 발표했다.
두 정상은 현지시간으로 14일 만찬을 겸한 정상회담을 갖는다.
이번 노 대통령의 방미는 부시 대통령의 초청에 따라 이뤄진 것이다.
허원순 기자 huhw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