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은행,1분기실적 60~70% 이상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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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은 지방은행 1분기 실적이 기대치를 하회할 것으로 평가했다.
15일 미래 한정태 연구원은 지방은행 1분기 실적이 카드 문제로 연간대비 60~70% 이상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2분기 실적도 지난해 수준을 넘어서기 힘들 것으로 진단했다.한정태 연구원은 장기적 측면에서 3분기를 실적회복 시기로 잡고 있어 이익모멘텀도 3분기에 발생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