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가 좋다] (히트예감 클럽) '다이와 온오프 380'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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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다이와가 만든 "온 오프" 클럽중 최대의 헤드크기(3백80cc)를 가진 드라이버.대형헤드로 인해 타점이 흐트러지면서 나오는 거리손실이나 탄도의 불안정성을 해소한 것이 특징이다.
이 클럽은 페이스를 두께 2.2mm의 초박형으로 설계했다.
경량화에 따라 생기는 웨이트를 힐부분에 집중적으로 배분,깊은 중심심도와 큰 중심앵글을 실현했다.
이로인해 손쉽게 고탄도 구질을 낼수 있으며,드로볼을 구사할 수 있다.
"스무스 킥 샤프트"를 써 골퍼의 팔이 연장된 느낌을 갖게 한다.
*(02)516-5555
국산 골프클럽의 명맥을 이어가고 있는 코오롱엘로드가 올해초 내놓은 GX시리즈 아이언.일본의 유명 클럽디자이너 다나카 코지와 공동개발해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에 판매중이다.
이 아이언은 "FMS 공법"을 채택,번호별로 스윙밸런스 샤프트강도 헤드각도 클럽무게등이 조화를 이루도록함으로써 규칙적이고 안정적인 거리를 실현했다.
또 연철 단조의 "U-컷"형 구조를 통해 무게중심을 낮춤으로써 초급골퍼도 볼을 쉽게 띄울수 있다.
*(02)3677-8651
한때 그레그 노먼 브랜드로 유명했던 미국 킹코브라가 헤드크기 3백70cc와 4백30cc 두 종류로 나눠 내놓은 신제품 드라이버. 종전제품보다 넓어진 스윗스폿이 페이스 전체에 걸쳐있어 어디에 맞더라도 에너지손실없이 일정한 거리를 제공한다.
페이스소재는 최상급 베타티타늄을 사용했다.
페이스 중심과 주변의 두께를 달리하여 반발력을 극대화하고 정확성을 향상시켰다.
첨단 "플라즈마 웰딩" 공법을 적용,페이스와 헤드본체의 용접부위를 최소화함으로써 거리 허용오차를 최대한 줄였다.
*(02)588-2481
(주)기가골프가 일본에서 수입판매중인 드라이버.페이스 소재는 침상섬유구조의 "매크로 파이버티타늄"으로 두께가 2.2mm의 초박형이다.
이는 높은 반발력으로 연결돼 거리증대 효과를 낸다.
또 헤드의 토와 힐에 딤플을 적용해 페이스의 변형을 막으면서 반발력을 극대화하도록 했다.
헤드바닥은 유선형으로 디자인,스윙시 공기저항을 최소화했다.
*(02)794-3669
나이키골프가 미국 PGA투어프로들이 사용중인 "나이키투어 포지드 웨지"를 아시아 골퍼들의 체형에 맞춰 재설계해 내놓은 제품. 이 웨지는 부드러운 타구감을 자랑하는 연철단조 헤드를 장착했다.
헤드페이스에는 "UV형" 스코어라인을 채용,스핀과 거리 컨트롤을 최적화하도록 했다.
로프트는 53,56,58,60도등 네 가지가 있다.
스윙웨이트.그립등이 아시안 스펙이다.
*(02)2006-5867
일본 마루망의 올해 신제품 아이언으로 티탄 솔리드 구조로 된 것이 특징이다.
이는 페이스와 넥을 티탄소재로 일체화한 구조다.
이로인해 종래 티탄페이스 아이언보다 1.5배 깊은 중심심도를 실현,타구감이 부드럽고 클럽컨트롤이 쉬워졌다.
골퍼들이 자신의 헤드스피드에 따라 아이언을 선택할수 있도록 샤트프 설계를 다양화했다.
웨지는 45~60도의 다섯 종류가 있다.
*(031)785-1481
일본 아키아골프가 "인공지능을 갖춘 첨단장비"라는 컨셉트로 제작한 드라이버."A"는 아키아와 인공지능을 뜻하는 영문자의 첫 글자에서 따온 것이다.
헤드(크기 3백80cc)소재는 단조 베타티타늄이며 페이스 두께는 2.6mm다.
투피스 공법으로 제작돼 최대의 반발력과 최고의 터치감을 느낄수 있다.
헤드바닥에는 텅스텐 스크루바를 장착,헤드가 빨리 열고 닫히는 것을 막아 미스샷을 줄여준다.
*(02)511-4770
일본 베스트테크사가 개발하고 (주)시노텍스가 수입시판중인 아이언.기존 단조 및 주조아이언에 사용된 첨단기술을 접목했다.
스테인리스스틸 주조바디에 단조티타늄 페이스를 장착하고 헤드바닥에는 텅스텐 웨이트바를 장착했다.
이로 인해 주조제품의 뛰어난 거리와 단조제품의 부드러운 타구감을 동시에 충족시켰다.
무게중심이 낮아 어떤 라이에서도 볼을 쉽게 띄울수 있다.
*(02)325-5924
일본 미즈노사가 개발한 티조이드 시리즈."MX-15"는 "맥시멈 15"의 약자다.
기존제품보다 15% 더 쉽고 정확하게 칠수 있도록 설계단계에서부터 반영했다.
우선 헤드 뒷면의 캐비티를 훨씬 깊고 넓게 만들었다.
이 때문에 스위트 스폿이 넓어져서 볼을 쉽게 칠수 있다.
또 캐비티백안에 "2중 파워바"를 두어 무게중심을 낮췄다.
이로인해 볼을 잘 띄울수 있을뿐더러 직진성도 획기적으로 향상됐다.
*(02)3143-1288
일본 맥그리거가 국내골퍼들에 인기를 모았던 "맥텍 NV2" 드라이버를 한단계 업그레이드해 내놓은 신제품.헤드크기는 4백cc이며,페이스소재는 부드러운 타구감을 실현해주는 TVC 단조 베타티타늄이다.
페이스와 보디를 용접할때 최신 "플라즈마 공법"을 채택,헤드무게를 7g 줄였다.
그 대신 10g의 텅스텐을 힐에 장착,스퀘어 임팩트를 실현함으로써 거리와 방향성을 향상시켰다.
*(02)3453-8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