損保,손해율 상승 충격 단기에 그칠 것..삼성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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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이 4월 자동차보험 손해율 추정치가 예상보다 높으나 주가에 미치는 충격은 단기에 그칠 것으로 전망했다.
30일 삼성증권은 4월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운행률 상승과 손해 보험사간 경쟁 격화에 따른 불량물건 인수 등으로 악화됐다고 평가했다.
그러나 4~6월중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72%를 넘는 추세가 장기화될 경우 보험료율 인상 가능성이 높아지며 주가에 미치는 충격은 장기화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