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해외부문 부정적 수치에 반응 민감할 듯..다이와

다이와증권이 현대차에 대해 2등급 의견을 유지했다. 3일 다이와는 취약한 내수와 잠재적 노사문제 등 재료는 주가에 반영되어온 것으로 평가한 반면 해외부문 부정적 수치에 대해 투자가들이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한편 작년 6월 부진했던 내수 수치를 감안하면 이달중 내수실적은 연간대비 긍정적 수치를 시현할 것으로 전망했다.투자의견 2등급과 목표가 4만3,000원.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