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췌장암연구팀, 국제학회서 최우수논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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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대 윤용범·김용태 교수와 중앙의대 문우철 교수가 참여하는 췌장암 공동연구팀이 지난달 28∼31일 터키 이스탄불에서 열린 '제5차 국제간췌담도 유럽학술대회'에서 최우수논문상을 받았다고 서울대병원이 4일 밝혔다.
최우수논문상은 전세계 학자들이 발표한 3백65편의 논문 가운데 가장 우수한 8편에 주어지며,아시아 지역에서는 윤 교수팀이 유일하게 상을 받았다고 병원측은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