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업,바닥 찾기 돌입..중립..대우증권
입력
수정
대우증권이 제약업에 대해 바닥 찾기에 돌입했다고 진단했다.
3일 대우증권 임진균 분석가는 약업경기가 바닥 찾기에 돌입했으나 바닥 확인 후에도 가파른 회복은 어려울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생물학적 동등성 확보품목의 약가 인상 가시화는 국내 제약업계에 긍정적 신호라로 지적했다.
대웅제약,동아제약,한미약품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으며 LG생명과학은 적정가치 수준 근접을 이유로 중립으로 내렸다.
동아제약,한미약품의 목표주가를 각각 2만5,000원과 2만8,500원으로 내려 잡은 반면 대웅제약은 2만4,000원을 유지했다.제약업에 대한 투자의견 중립.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