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틸리티,상승 잠재력 수급따라 유동적..한화증권

한화증권이 유틸리티 업종에 대해 중립을 유지했다. 4일 한화 이창호 분석가는 3분기 유틸리티업종이 지난 두달간 기간조정을 받아 하락위험이 크지 않으나 수급불균형으로 상승 모멘텀도 약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다만 금리가 계속 하향하는 상황하에서 배당수익률이 높은 주요 도기가스업체의 경우 장기적 관점에서 비중을 늘려도 되는 시점이라고 권고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