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SA,"통신주,선두업체에 국한..SKT/KT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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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디리요네증권은 한국 통신주중 우량주에 국한해 관심을 가지라고 조언했다.
5일 CLSA는 강세장에서 투기적 성향을 지닌 종목에 관심이 모아질 수 있으나 펀더멘털이 좋은 SK텔레콤(시장상회)과 KT(시장하회) 같은 시장 선두업체들을 보유할 것을 권고했다.
CL은 최근 KT에 대해 주가를 상승시킬만한 촉매 요인이 없는 것으로 판단돼 추천의견을 하향조정했음에도 주주가치중심 경영,튼튼한 기업지배구조,높은 잉여현금흐름의 이유로 긍정적 견해는 유지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후발업체인 KTF(시장하회)와 LG텔레콤(매도)의 경우 시장점유율 유지를 위해 올해 하반기와 내년초 마케팅 비용 증가에 따른 마진의 급격한 축소가 나타날 수 있다고 분석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