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단체 불우이웃돕기 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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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을 앞두고 각 기업과 단체가 불우이웃돕기에 나서고 있다.
김진배 농수산물유통공사 사장은 5일 경기도 성남 소망재활원을 찾아 지체장애 아동들을 격려하고 성금을 전달했다.
김유성 상호저축은행중앙회 회장도 5일 서울 화곡동에 있는 경로시설인 '돈 쥬강의 집'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배영식 신용보증기금 이사장과 박문수 한국승강기안전관리원장은 은 8일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한다.
배 이사장은 어린이와 노인을 위한 복지시설 5곳에 1천2백여권의 도서와 서가,4백여만원의 성금을 보낼 예정이다.
박 원장은 서울 상도동 삼성농아원을 방문해 장애 어린이들을 격려하고 위문품과 후원금을 전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