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낙폭 축소 시도..외국인 개인 순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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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가 700선 초반에서 지지부진한 흐름을 지속하다 낙폭이 소폭이나마 줄어들고 있다.
25일 종합지수는 오후 2시14분 현재 전일대비 16.59p 내린 708.11을 나타내고 있다.코스닥은 1.07p 내린 45.64를 기록중이다.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한 매물 압박이 지속되며 잠시 700선이 깨지기도 했으나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하락폭이 조금 줄어들었다.
이시각 현재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489억원및 1천249억원 순매수를 보이고 있는 반면 기관은 1천503억원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프로그램은 1천523억원 순매도 중.
POSCO가 강보합을 나타내고 있는 것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이 약세권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특히 국민은행,한국전력,LG전자,삼성전기,LG화학,신세계는 4% 이상 하락중이다.
반면 한미은행과 호남석유는 약세장에서도 강세를 보이며 눈길을 끌고 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