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 5일만에 하락.. 환율 상승 1183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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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주가지수가 5일 만에 하락했다.
31일 종합주가지수는 3.58포인트(0.46%) 내린 782.36에 마감됐다.
장중 789선까지 오르며 연중 최고치를 경신하기도 했지만 최근 급등에 따른 기관과 개인의 차익 매물이 쏟아지면서 하락세로 돌아섰다.
반면 외국인은 2천7백억원어치 이상을 순매수,나흘째 '사자' 행진을 이어갔다.
코스닥지수는 0.46포인트(0.98%) 하락한 46.38을 기록했다.
이날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6원70전 오른 1천1백83원10전에 마감됐다.
주용석 기자 hohobo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