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무역,바이어 오더 집중..2700원..LG투자증권

LG투자증권이 영원무역 목표가를 상향 조정했다. 31일 LG 윤효진 분석가는 영원무역에 대해 미국 경기 호조와 바이어들의 오더 집중으로 내년 목표 물량이 당초 예상수준을 16% 초과한 3억7천만 달러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해외생산 시설 투자는 향후 성장성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목표가를 종전 2,200원에서 2,700원으로 올려 잡았다.투자의견 매수 유지.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