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메세나 대상에 엘지연암문화재단

한국기업메세나협의회(회장 박성용)는 제4회 메세나 대상 수상자로 엘지연암문화재단(LG 아트센터 건립 및 운영?이사장 구자경)을 선정했다. 또 공로상 대기업부문에 제일모직(대구 오페라하우스 건립),창의상 대기업부문에 세아제강(국립오페라단 후원),창의상 중소기업부문에는 필코리아리미티드(아트선재센터 운영),보급상 대기업부문에 이건산업(이건음악회 주최),보급상 중소기업부문에 공간그룹(공간국제판화비엔날레 주최) 등 모두 6개 기업을 뽑았다. 공로상 중소기업부문은 해당기업이 나오지 않았다. 시상식은 오는 14일 서울 신문로 금호아트홀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