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 근정전 재단장


경복궁 근정전이 3년 10개월간 72억원을 들인 보수공사를 거쳐 14일 21세기형 문화재로 거듭 태어났다.


근정전은 임금들이 근면하게 정사를 보는 곳이라는 뜻을 가진 조선시대의 정전(正殿)으로 국보 제233호로 지정돼 있다.
/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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