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 근정전 재단장 입력2006.04.04 10:19 수정20060409161 경복궁 근정전이 3년 10개월간 72억원을 들인 보수공사를 거쳐 14일 21세기형 문화재로 거듭 태어났다.근정전은 임금들이 근면하게 정사를 보는 곳이라는 뜻을 가진 조선시대의 정전(正殿)으로 국보 제233호로 지정돼 있다./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 Face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