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시장 시황] (21일) 에코코리아.유니콘 급등

21일 제3시장은 코스닥시장의 약세와 달리 강세를 나타냈다. 수정 주가 평균은 전날보다 7백15원(2.75%) 오른 2만6천7백16원으로 마감됐다. 거래량은 전일 대비 6만주 감소한 4만주를 기록했다. 거래대금은 1억5천만원 줄어든 6천만원이었다. 거래량은 삼보지질이 2만주로 가장 많았다. 거래대금은 두원중공업이 2천만원을 기록,전체 거래대금은 3분의 1을 차지했다. 1백11개의 거래허용종목 가운데 33개 종목이 거래됐다. 이 중 상승이 18개,하락이 10개,보합이 5개였다. 상승종목 중에서는 에코코리아와 유니콘이 49%씩 뛰었으며 바이스톡 훈넷 등도 상승률이 20%를 넘었다. 반면 사이버타운 원카드시스템 씨씨엘커뮤니케이션 등은 하락률이 40%를 웃돌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