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교통부, 수도권.광역권 개발제한구역 토지거래허가구역 재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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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교통부는 21일 중앙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수도권·광역권 그린벨트 등 5곳,1천3백42만평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신규 또는 재지정했다.
이 가운데 △판교신도시 주변 1천1백80만평(4년간) △수도권·광역권 개발제한구역 12억9천8백만평(2년간) 등 2곳은 허가기한이 만료됨에 따라 이번에 재지정됐다.
또 △인천·부산·진해 경제자유구역(2천6백만평)과 △경기도 수원시 이의동 일대 4백80만평은 오는 2008년 11월말까지 5년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신규 지정됐다.
강황식 기자
his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