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gh Living] '(주)센세이로'‥면역력 증강 '신비의 버섯'

'신의 버섯'으로 불리는 아가리쿠스 버섯으로 제조된 건강보조 식품이 국내에도 입성했다. 일본 산도리그룹의 한국 내 패밀리 기업 (주)센세이로(www.senseiro.com)에서 시판 중인 교와 아가리쿠스 버섯 '센세이로' 제품들이 성인병 환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제품들은 지난 9월 18일 일본 동경에서 미국 국립암연구소(NCI)에서의 전단계실험 결과 폐암 및 대장암에서의 항종양 억제율이 90%에 육박할 정도의 결과가 나와 200억이상의 미국의 국비를 투자해 연구 실험에 착수한다고 기자회견 발표가 있었을 정도로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2003년 기능성 식품 최초로 FDA의 승인을 받은 권위있는 미국 의약품 처방 참고서인 PDR(Physician`s Desk Reference)에 게재되는 등 국제적 공인을 받고 있다. 이 회사 이진아 대표는 "센세이로는 생물의약산업 분야에서 우수한 기술력과 생산력으로 세계적인 평가를 받고 있는 일본의 교와 엔지니어링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제품"이라며 "우수한 품질과 엄격한 위생관리를 통해 얻은 신뢰성을 바탕으로 일본에서는 700만명의 애용자가 있으며 5년간 시장의 60%를 점유하는 No.1의 제품이며 백화점과 약국에서 판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아가리쿠스 버섯은 원래 남미 브라질 상파울로의 인근 산악지대에 자생하는 것으로 면역력과 자연치유력을 갖고 있는 '신비의 영약'으로 알려져 왔다. 현재는 환경 피폐로 더 이상 자생은 안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교와 아가리쿠스 버섯은 다른 버섯류처럼 노지(露地)에서 재배하지 않고 교와 엔지니어링의 독자적인 특허기술로 만든 배지(栽地)에서 생산된다. 교와 아가리쿠스의 초근목피 등의 한방원료를 발효시킨 것으로 농약ㆍ중금속ㆍ다이옥신ㆍ대장균 등 잡균류의 침투를 철저히 차단시켰다. 또한 한 번 사용한 배지는 재사용하지 않는다. 이와 함께 이 회사는 일본과 미국을 주축으로 한 대학이나 공공기관의 연구실 등에서 과학적으로 그 효용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연구ㆍ개발에 심혈을 기울여 왔다. 그 결과 교와 아가리쿠스 버섯 속에 새로운 저분자 유용성분인 'ABMK-22'를 발견하고 국제특허출원이라는 성과를 얻어냈다. ABMK-22란 분자량 8,000 이하의 저분자 유용 성분의 명칭. 기존의 상황버섯이나 영지버섯 및 타 아가리쿠스에서 발견되는 베타디 글루칸 다당체는 분자량이 고분자이기 때문에 소화관 흡수가 원활하지 않았다. 일반적으로 사람의 소화관에서 흡수되는 분자량은 10,000 이하이기 때문. 인간의 소화관 표면은 그물코와 같은 형태를 하고 있어 영양성분이나 유용성분이 이 그물코의 사이를 빠져 나가야 체내에 흡수된다. ABMK-22는 이 그물코보다 작은 저분자 물질이기 때문에 보다 빠른 체내 흡수율을 통해 일반적으로 면역을 증강시켜 주고 성인병(간기능장해ㆍ고혈당ㆍ고혈압 등)ㆍ알레르기성질환ㆍ암 등의 치료에 신속한 도움을 주며 저가격의 고분자 건강식품 10개를 음용하는 것보다 유용성면에서 효율적인 저분자 제품 하나를 음용하는 것이 비용대비 효과면에서 합리적이라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이처럼 우수한 효과를 바탕으로 한 이 회사의 상품들은 센세이로 엑기스 신료얄ㆍ엑기스 신골드, 센세이로 과립 골드ㆍ과립 스탠다드 등이 있다. 1688-80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