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SA,"1분기 선호주..수출/원재료/구조조정 관련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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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디리요네증군이 한국 증시에 대한 낙관적 전망을 유지했다.
19일 CLSA는 올해 한국 증시 낙관적 전망 배경으로 7.4%의 GDP 성장률 예상치와 48%의 기업수익 증가율에 따른 수익 모멘텀 강세 등을 제시했다.
또한 북한핵 문제나 신용카드 버블 디플레이션 등의 리스크는 다소 해소된 것으로 판단.
작년 이전 수준보다 많은 잉여현금이 주주들에게 환원된 것으로 평가하고 기업지배구조 역시 꾸준히 향상된 것으로 지적했다.
3분기중 1060까지 도달할 것으로 기대하고 1분기 선호종목군으로 수출주 (삼성전자, LG전자, 한국타이어),원재료주 (포스코, 호남석화),구조조정 관련주(SK, SK텔레콤)을 추천했다.
금융주중에서는 국민은행, 하나은행을, 소형주 중에는 에이스디지텍, 풀무원, 레인콤 등을 선호.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