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SA,"한미은행..클린화 정책..매수 유지"

크레디리요네증권이 한미은행에 대해 매수를 유지했다. 20일 CLSA 은행주 분석가 앤드류 레이놀드는 한미은행 4분기 실적이 예상치 190억원 이익을 밑도는 130억원 손실을 기록했으나 매각에 앞선 클린화 정책탓으로 평가했다. 레이놀드는 완만한 대출증가율속 마진 확대 그리고 적절한 비용통제 등이 두각을 보인다고 지적하고 매수를 유지했다. 특히 고정이하 여신비율이 1.60%로 전분기대비 38bp 개선되는 등 자산건전성은 업계 상위권이라고 평가.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