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목표가 1만1500원..보유..삼성증권

삼성증권이 현대건설 투자의견을 보유로 제시했다. 13일 삼성증권은 현대건설의 올해 주당순익이 전년대비 51.3% 증가한 1,825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또 내년에는 해외사업의 매출 원가율 개선이 확대돼 주당순익이 전년대비 53.1% 증가할 것으로 추정했다. 현 주가의 밸류에이션은 건설업 평균을 다소 상회중이나 하반기부터 내년 실적개선에 따른 밸류에이션 메리트가 주가에 반영될 것으로 내다봤다. 투자의견 보유와 목표가 1만1,500원을 내놓았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