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탄세일은 날마다 하지 않는다..저점매수"..굿모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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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탄세일은 날이면 날마다 하지 않는다..급락 대형주 저점매수 기회"
7일 굿모닝신한증권 박효진 전략가는 단기적적으로 지수가 10.5% 하락하며 과매도 국면에 들어섰다고 지적하고 급락 대형주의 저점 매수 기회로 활용할 것을 조언했다.
박 연구원은 펀드멘탈 변화가 없다고 언급하고 현재 종합지수기준 예상 주가수익배율(PER)이 7배에 불과하며 자기자본수익률(ROE)은 18%로 높아졌다고 진단했다.
또한 외국인 매도 압박의 경우 2.6~3.5조원 내외에서 진정될 것으로 추정한 가운데
중국 쇼크에 대해서는 과민 반응으로 금리인상문제는 점진적이고 완만할 것으로 분석했다.
특히 기술적으로도 820~840P대에서 1차 반등 가능성이 높다며 800P대 하회가 쉽지 않을 것으로 평가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