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닉시스템 적극매수 유지 1만6000원..동원

13일 동원증권 민후식 연구원은 코닉시스템에 대해 유상증자에 따른 희석효과를 감안해도 현 주가가 실적대비 지나치게 낮다고 분석하고 적극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또 이번 유상증자 자금은 삼성전자 87세대 2차 발주를 겨냥한 장비개발을 위한 것으로 사용처에 대한 불확실성도 지극히 낮다고 지적. 다만 유상증자 희석효과를 감안해 목표가는 기존 2만5,000원에서 1만6,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