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1분기 "추세 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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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분기를 기점으로 주가가 상승추세로의 반전을 이룰 것이라는 분석이 제시됐습니다.
현대증권은
올 하반기 종합주가지수가 기업이익에 기초한 적정주가수준 이하에서 형성될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하고
지수는 저점을 확인해 가는 과정으로 구성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하반기 증시는 상승추세의 분수령으로 작용해
지수는 기업이익과 경제전망이 반전되는 내년 1분기를 전후한 상승반전이 이뤄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대우증권 역시
주가 추세반전 시점이 기업의 이익 증가율 반전이 예고되는 2005년 1분기를 전후해 형성될 것으로 전망하고
내년 1분기를 전후한 주식시장의 추세반전 시도가 이어질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