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FB,"臺 실업률..연말 4.3%까지 하락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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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FB증권은 대만 실업률이 내수 회복에 힘입어 계속해서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23일 CSFB 분석가 조셉 라우는 대만의 6월 계절조정 실업률이 4.57%로 기록하며 전월과 똑같은 4.54%에 머무를 것이라는 시장 기대치는 상회했지만 여전히 3년래 가장 낮은 수준이라고 평가했다.외부 리스크에도 불구하고 강력한 내수 회복이 계속 진행되면서 실업률 개선 추세는 향후 수개월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
이에 따라 연말 실업률은 지난해말 5.0%에서 4.3%로 하락할 것으로 추정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
23일 CSFB 분석가 조셉 라우는 대만의 6월 계절조정 실업률이 4.57%로 기록하며 전월과 똑같은 4.54%에 머무를 것이라는 시장 기대치는 상회했지만 여전히 3년래 가장 낮은 수준이라고 평가했다.외부 리스크에도 불구하고 강력한 내수 회복이 계속 진행되면서 실업률 개선 추세는 향후 수개월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
이에 따라 연말 실업률은 지난해말 5.0%에서 4.3%로 하락할 것으로 추정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