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화재 "올해 흑자전환 이룰 것"

쌍용화재는 올해 1분기 107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렸고 지급여력비율도 126.3%로 크게 개선됐다며 올해 반드시 흑자전환을 이루겠다고 밝혔습니다.

쌍용화재 양인집 사장은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하고 다양한 의사소통 수단을 통해 임직원의 유대관계를 강화하고 철저한 수익성 위주의 전략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임직원은 물론 투자자들에게 새로운 비젼을 보여주는 한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