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 책임경영 체체로 개편

굿모닝신한증권이 이강원 사장 부임 후 처음으로 조직개편을 실시했습니다.

온라인사업을 강화하고 영업본부장제를 부활시키는 등 수익위주의 책임경영 체제 확립을 위한 방향으로 조직을 재정비했습니다.기존 본부를 사업본부로 변경해 본부별 책임경영체제 확립 강화를 꾀했다는 점과 영업력 신장과 지휘기능 강화를 위해 사업본부 산하에 6개 영업본부제를 신설했다는 점이 특이합니다.

지난 4월 이후 공석이었던 법인ㆍ국제ㆍ조사 사업본부장에는 현재 교보증권 기획본부장인 김석중 상무이 영입됐습니다.

김주미기자 jm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