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사면 땅을 드립니다" ‥ 더난출판, 1만평 경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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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사면 진짜 땅을 드립니다.'
노트북컴퓨터, 자동차 등으로 규모가 확대돼온 출판계의 책 관련 경품행사에 부동산이 추가됐다.더난출판은 신간 '다부자씨는 부동산으로 30억을 만들었다'(1만3천원)를 사는 독자 가운데 7백76명을 추천, 종자땅을 10평에서 최대 1천평까지 준다고 5일 밝혔다.
경품으로 제공되는 땅은 이 책의 저자인 정광영 한국부동산경제연구소장(48)이 소유한 강원도 영월군 북면 공기리 일대의 임야 1만평(시가 1억원 상당)이다.
책 뒷부분에 밀봉된 인증번호를 저자의 사이트(www.dabuja.com)에 입력하면 추첨을 통해 1등 1명 1천평, 2등 2명 5백평씩, 3등 3명 1백평씩, 4등 7백70명에게 10평씩을 준다.행사 기간은 12월 31일까지이며 추첨은 9월부터 내년 1월까지 매달 실시된다.
서화동 기자 fireboy@hankyung.com
노트북컴퓨터, 자동차 등으로 규모가 확대돼온 출판계의 책 관련 경품행사에 부동산이 추가됐다.더난출판은 신간 '다부자씨는 부동산으로 30억을 만들었다'(1만3천원)를 사는 독자 가운데 7백76명을 추천, 종자땅을 10평에서 최대 1천평까지 준다고 5일 밝혔다.
경품으로 제공되는 땅은 이 책의 저자인 정광영 한국부동산경제연구소장(48)이 소유한 강원도 영월군 북면 공기리 일대의 임야 1만평(시가 1억원 상당)이다.
책 뒷부분에 밀봉된 인증번호를 저자의 사이트(www.dabuja.com)에 입력하면 추첨을 통해 1등 1명 1천평, 2등 2명 5백평씩, 3등 3명 1백평씩, 4등 7백70명에게 10평씩을 준다.행사 기간은 12월 31일까지이며 추첨은 9월부터 내년 1월까지 매달 실시된다.
서화동 기자 firebo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