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금리인상 속 동반 상승

뉴욕증시가 연방준비제도이사회의 금리인상 결정 이후 장막판 상승폭이 확대되며 주요지수들이 비교적 큰 폭으로 상승했습니다.

최근 낙폭과대로 인한 반발매수세 등의 유입으로 상승 출발한 뉴욕증시는 FOMC 회의 결과 발표 이후 오름폭이 다소 축소되기도 했지만 이전 수준을 회복한 뒤 동반 랠리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나스닥지수는 어제보다 1.92% 상승한
천 808.70을 기록해 거래일 기준으로 3일만에 천 8백선을 회복했고 다우지수는 1.32% 오른 9천 944.67으로 장을 마쳤습니다.
김정필기자 jp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