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제약업..7월 원외처방매출액 급증-비중확대"

17일 동원증권 김지현 연구원은 제약업 분석자료에서 순환기계용약 호조로 7월 원외처방매출액이 24.1% 급증했다고 분석하고 업종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유지했다.

LG생명과학은 팩티브의 미국 출시가 향후 주가 촉매가 될 것으로 보이며 유한양행은 에이즈치료제 트루바다가 美 FDA 승인을 받으면서 장기 원료공급 계약 체결이 기대된다고 평가.부광약품은 클레부딘이 8월중에 임상 3상을 완료하고 금년 3분기 말이나 4분기중 신약 허가를 신청할 예정이라는 점에 주목하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