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련 펀드군 순유출세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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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련 해외펀드의 자금흐름이 5주만에 순유출세로 전환됐습니다.
이머징포트폴리오닷컴에 따르면 지난 12일부터 18일까지 인터내셔널펀드와 글로벌이머징마켓펀드,일본을 제외한 아시아펀드, 태평양지역펀드 등 4개 펀드에서 총 1억7천400만 달러의 자금이 순유출됐습니다. 인터내셔널 펀드의 경우 2억5천400만 달러의 자금이 순유입됐지만 GEM펀드에서 2억3천800만 달러,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펀드와 태평양지역펀드에서 각각 1억1천700만 달러와 7천200만 달러가 순유출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현대증권의 양창호 연구원은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펀드군으로 2주 연속 큰 폭의 자금유입과 외국인의 공격적 매수로 시장의 기대치가 높아졌으나 다시 자금이 빠져나감으로서 기조적 순유입은 아니다"라고 해석했습니다.
노한나기자 hnroh@wowtv.co.kr
이머징포트폴리오닷컴에 따르면 지난 12일부터 18일까지 인터내셔널펀드와 글로벌이머징마켓펀드,일본을 제외한 아시아펀드, 태평양지역펀드 등 4개 펀드에서 총 1억7천400만 달러의 자금이 순유출됐습니다. 인터내셔널 펀드의 경우 2억5천400만 달러의 자금이 순유입됐지만 GEM펀드에서 2억3천800만 달러,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펀드와 태평양지역펀드에서 각각 1억1천700만 달러와 7천200만 달러가 순유출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현대증권의 양창호 연구원은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펀드군으로 2주 연속 큰 폭의 자금유입과 외국인의 공격적 매수로 시장의 기대치가 높아졌으나 다시 자금이 빠져나감으로서 기조적 순유입은 아니다"라고 해석했습니다.
노한나기자 hnro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