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한달래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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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가 이라크 수출 회복 소식으로 반등 하루만에 급락하면서 한달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서부텍사스산 중질유 10월 인도분은 뉴욕상품거래소에서 장중 한때 41.3달러까지 떨어졌다가
지난주말보다 90센트 내려 지난달 29일이후 한달만에 최저수준인 42.28달러로 장을 마쳤습니다. 석유시장 전문가들은 이라크 남부 송유시설이 완전 가동되면서 수출이 하루 140만 배럴 수준을 회복한데다 나자프 사태의 평화적 해결도 유가하락에 기여했다며
이라크 안정에 따라 유가가 더 내려갈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한정원기자 jwhan@wowtv.co.kr
서부텍사스산 중질유 10월 인도분은 뉴욕상품거래소에서 장중 한때 41.3달러까지 떨어졌다가
지난주말보다 90센트 내려 지난달 29일이후 한달만에 최저수준인 42.28달러로 장을 마쳤습니다. 석유시장 전문가들은 이라크 남부 송유시설이 완전 가동되면서 수출이 하루 140만 배럴 수준을 회복한데다 나자프 사태의 평화적 해결도 유가하락에 기여했다며
이라크 안정에 따라 유가가 더 내려갈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한정원기자 jw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