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시장 시황] (1일) 한국세라스톤 3.9% 올라

1일 거래소와 코스닥시장의 동반 강세에 힘입어 제3시장이 상승세로 장을 마쳤다. 제3시장 수정주가평균은 18원(0.1%) 오른 1만7천3백28원으로 마감했다. 거래량은 16만주로 7천주 늘어났지만 거래대금은 5천만원 줄어든 3천만원에 머물렀다. 종목별 거래량은 사이버타운이 6만주가 손바뀜해 최대였고 한국세라스톤이 5만주로 그 뒤를 이었다. 거래대금의 경우 한국세라스톤(1천만원) 쇼테크(3백만원) 순으로 많았다. 79개 거래 허용 종목 중 24개 종목에서 거래가 이뤄졌다. 상승 종목이 8개,하락 종목이 8개,보합이 8개였다. 한국세라스톤이 10원(3.9%),씨씨엘커뮤니케이션이 20원(15.4%) 올랐다. 반면 쇼테크가 1백20원(6%) 내렸고 삼보지질은 4백50원(32.4%)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