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선발통신주 대안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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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로통신과 LG홈쇼핑등 최근 코스닥시장을 이끌어온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의 추가상승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한누리증권은 SK텔레콤과 유선파트너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하나로통신에 대해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고 목표가를 4,700원으로 대폭 상향했습니다.
또 메리츠증권도 하나로통신이 와이브로 사업자로 선정될 가능성이 높다며 추가상승 가능성을 점쳤습니다.
한편 대우증권은 홈쇼핑업체가 성장잠재력이 많다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한단계 상향조정했습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